할렐루야~~

주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기도동역자 여러분!

히로시마생명의빛과소금교회(생명샘교회) 임동환 권기옥선교사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두려움에 떨며 갈 바를 모르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향하여 하나님의 음성이 지금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절규하며 울부짖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긴 터널 속을 우리는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알려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동안에 우리들은 너무나 많은 것을 누리고 우리만을 위한 시간을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나를 바라보라 말씀 하십니다. “나를 바라 보아라!”

“내가 걸어간 길은 고난의 길이지만 생명의 길이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좌우를 둘러보아도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생명의길 생명을 살리는 길임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기도동역자 여러분!

우리는 우리 것을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서 우리의 교만했던 마음을 바라보며 회개의 기도와 회개의 운동이 이번기회를 통해 이루어져야 할 줄 믿습니다.

회개해야 모든 문제가 해결 될 줄 믿습니다.

이곳에서는 5월3-5일까지 개최되어 약 160만 명이 함께 모여 활동하는 플라워페스티벌의 모든 활동과 모임이 폐지되고. 기타 초중고학교가 4월초까지 휴교하고. 야구 축구 등 스포츠게임이 3-4월까지 취소되거나 무관중 게임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어교실도 3월 한 달 동안 쉬고 있는데 4월 달도 상황을 보면서 공부여부를 결정하고자 합니다.

참으로 복음의 문이 막히고 생명의 길이 막혀있지만 하나님의 뜻은 이번 기회에 분명히 있음을 믿습니다.

어서 속히 정상적인 환경으로 회복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도제목 >>

1. 무라카미유키 여청년이 복음을 받아들여서 4개월째 교회에 와서 예배하며 복음을 듣고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 어서 속히 믿음의 딸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2. 누마다 행복한 한국어교실이 부흥하게 하시고, 4월부터 개강하려는데 많은 생명이 몰려와서 복음을 듣고 새 생명을 얻게 하소서~

3. 영주권을 신청했습니다.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 주소서~

4. 이 종과 권선교사가 건강하고 성령 충만하여 주님 주신 사명 끝까지 감당하게 하소서~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