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교우님은 박정희 교우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지난 1월 5일에 등록하신 강신월 교우님의 부군으로

지난 5일에 같이 등록하시려 하셨지만 김명기 교우님의 사정으로

두 주 늦어져 우리 교회에 등록하시게 되었습니다.

오래 전에 부인과 함께 천주교에 다니셨는데

30년 가까이 성당에도 나가지 않으셨고

이번에 우리 교회에 등록하시어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게 되었습니다.

신앙이 잘 정착하셔서 좋은 믿음의 소유자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일꾼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윤혁 장로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