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에게 포근함과 편안함을 주는 곳, 우리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나쁜 일이 일어나게 해 주시지 않고 안전하게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 속에서 지켜주시고 늘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악을 없애주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부모님은 우리를 항상 지켜주시고, 우리에게 가득한 정성을 주신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잠을 잘 때 이불을 걷어차면, 부모님이 따뜻하게 이불을 덮어주시고 따뜻한 정과 포근함이 우리에게 느껴진다. 내가 4학년 때의 일이다. 내가 열이 40도가 넘었을 때, 내 옆에서 기도해주시는 것을 보고 나는 눈깜짝할새 다 나았다. 엄마가 나에게 기도해주시니 기적이 일어났었다. 이젠 나도 배워서 우리 가족이 아프면 난 기도를 통해서 가족이 병이 나을 때까지 지켜줘야겠다.
5학년 때 예진이가 열때문에 많이 아팠다. 나는 동생 머리위에 미지근한 물수건을 올려주었다. 전에 엄마가 나에게 수건을 올려주고 기도해준 것처럼 나도 예진이에게 기도를 해주었다. 그러니 다음 날, 동생이 말끔이 나았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부모님께도 감사하다. 오늘은 아빠가 시험때문에 교회를 오지 못하였다. 아빠가 오늘 시험을 잘 보도록 기도를 해주어야겠다. 나도 다음에 시험을 볼 때 부모님께서 기도해주실거라고 믿는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월에 기쁘고 행복한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이젠 6월 달이 됐으면 아주 기분좋고 활기찬 날만 계속 됐으면 좋겠다. 가족이 건강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나님 우리 가족이 잘되고 건강하고 범사에 잘되게 해주세요.'


2008년 05월 25일 글짓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