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드리자면 지난번 저희 교회에서 필리핀 선교지 탐방 갔을 때 그곳 김선교사님의 안내로  예정에도 없는 어너 초등학교 성경 공부하는 교실을 방문 하였습니다. 그때 성경을 가지고 있는 어너 학생에게 ' 마태 17장 20절'을 읽어 보라 했더니 그 학생이  그곳 원어민 따갈어로 된  성경을 읽었기 때문에 제가 이해 못했는데, 저는 영어로 된 성경일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뭔 말인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그 어린 학생이 순간적으로 영어로 변환해서 다시 읽었습니다.  그곳 학생들 중 단 소수의 몇명만 가지고 있는 성경이 전부 따갈로어로 된 것임을 알았습니다.  귀국 후 영어 성경 책을 한권 구입하여 그날 성경 읽은 그 학생에게 전해달라고 김선교사님에게 보냈더니  그학생이 성경책을 받고 보낸 온 감사 편지입니다.  어린 학생이 쓴 편지라 간결하면서도 정말 마음에 와 닿는 글이라서 올렸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장로님 정말 멋지십니다.~~~~^^ 그 학생이 얼마나 좋아겠어요? 아마도 펄쩍펄쩍 뛰며 기뻐하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ㅎㅎ 감동 감동~~~~~~~~^^

남목사님  위 간단한 영문 편지속에 그것이  필요한 겄이고 항상 간직하고 아침 저녁으로 성경을 읽겠다는  편지 내용을 보고    저도 감동 되어서 올렸습니다  편지는 우편으로 받았고 사진은 카카오톡으로 왔는데 어떻게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요 ㅎ ㅎ ㅎ

장로님 카톡사진은 연결하는 도구가 있습니다. 잭? 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그것을 휴대폰과 컴퓨터에 연결하여 올리시면 됩니다. 어떤 학생인지 보고싶네요~~~^^

목사님 토요일 교회가서 내 휴대폰 드릴게요 좀 올려 주세요 ㅎ ㅎ

장로님 사진을 보니 더 실감이납니다. 쨩~~~~~~~입니다.^^

장로님, 감사합니다.
장로님 허락 없이 당시 제가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당시 그 학생이 따갈로어로 마태복음 말씀을 읽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로님께서 영어 성경을 보내주셨다는 말씀을 듣고 감동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사진 찍은 것이 생각이 나서 장로님 허락없이 당시 사진을 오려봅니다.
장로님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밑에 성경책 가지고 찍은 사진과 같은 학생입니다.  사진을 올려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장로님의 영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에 늘 도전을 받습니다
필리핀 복음사역에 열매가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사모님 감사 합니다.  저는 어린 학생의 편지에 도전을 받습니다.  또한 저희 교회에서 시작한 선교사업이 많은 사람의 관심속에서 좋은 결실 얻기를 기도 할 뿐입니다.

지난번 목사님께서 올려주신 사진 보시면 성경을 읽고 있는 학생 오른쪽  키적은 여학생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셨습니까?  왜 키가 적을까? 나이가 적어서인가?  못먹어서인가?  서 있는 모습으로는  성경책을 가지고 있는 학생( 이 겄은 저만 아는 사실) 여러가지로 생각 하다가  영어 성경책 한권과 성장발육용 영양제 200개 선교사님에게 보냈는데 오늘 받았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전하면서  학생에게 선교사님 교회에 꼭 등록 하면 좋겠다고 헸는데 결과는 아직 모릅니다 좋은 소식 오면 알려 들일게요. 우리들의 자녀들과 그들의 삶을 비교하면 너무나 많은 차이. 마음으로라도 기도 부탁 드립니다.

성경책과 성장 발육 비타민을 통해 영육이 강건해지겠네요
다음에 방문할 때 보면 많이 커 있을거예요
관심 갖고 기도하겠습니다^^

예 사모님. 그 여학생에게는  선교사님이 바빠서 성경책과 영양제 오늘(3월7일) 전한다는 연락만 받았습니다.  첮번째 학생 "다나오" 처음에는 그 가정에서 괭장히 거부 반응을 보였다는 말을 듣고  그후 제가 또 편지를 보냈고 (같이 비타민)  과 같이 가지고 가서 선교사님이 준겄이 아니고 한국에서 방문한 남성교회 어떤 장로가 개인적으로 준겄이라고 상세히 설명 하니까 그때사그 학생 형되시는 분이 받아 드리면서  "다나오가" 현재 마태복음 6장을 읽고 있다면서  같이 기도하고 왔다는 소식에 상당히 반가웠습니다.  그저 힘 닫는데로 씨 뿌리면 키워주시는 겄은 하나님이 하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여학생 사진 보내오면 등재 할게요.  관심 가져 주어서 감사 합니다.

필리핀 여학생에게 보낸 성경은 그저게 전달 (그 학생이 계속 결석으로) 한 사진이고 별도로 보낸 영양제는  금주중으로 그집에 제가 보낸 편지와 함게 심방 가서 전한다 합니다.  우선 그 학생 사진이 카카오톡으로 보내 와서 교회창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