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너흰 날 주라 부르면서도 따르지 않고





너인 날 빛이라 부르면서도 우러르지 않고





너흰날 길이라 하면서도 걷지않고





너흰 날 삶이라 부르면서도 의지 하지 않고





너흰 날 슬기라 부르면서도 배우지 않고





너흰 날 깨끗하다 하면서도 사랑하지 않고





너흰 날 부하다 하면서도 구하지 않고





너흰 날 영원이라 부르면서도 찾지않고





너흰 날 어질다 부르면서도 오지않고





너흰 날 존귀하다 하면서도 섬기지않고





너흰 날 강하다 하면서도 존경하지 않고





너흰 날 의롭다 부르면서도 두려워하지 않느냐











그런 너희들은





 너희를 꾸짖어도 나를 탓하지 말라.





                             자료출처 : 전주남성교회 만나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