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생명의 빛과 소금교회(생명샘교회) 임동환-권기옥 선교사입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기도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 드립니다.

이곳은 완연한 봄을 이루고 있고(28도) 그토록 추웠던 날이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았습니다.

이곳은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자연재해 지진으로 인하여 불안한 마음을 이기기 위해 항상 안전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동역자 여러분!

안전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갑자기 급성화농성척추염으로 인한 허리와 엉덩이 근육통증으로 인하여 지난 2달간 이곳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퇴원하여 지금은 회복 중에 있습니다.

병원에 있을 때 가장 중요한 생명을 살리는 통로가 중보기도라는 사실을 더욱 깨우쳐 알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 있는 기도동역자들의 기도로 다시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때를 끝까지 기다리며 참고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기도동역자 여러분!

기도로 만나고 기도로 동역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두 손 모읍니다.

<기도제목>

1. 누마다 공민관에서 복음의 통로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어교실에 최근 한일 간의 역사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주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생명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에하라상 무라카미상 기시다상에게 전해진 복음으로 인해 예수 믿고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2. 아사시민병원에서 복음을 전해 듣고 관심을 나타낸 오다 의사선생과 무라카미 주임간호사가 예수 믿고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3. 이 종과 권선교사가 강건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예수의 보혈의 권능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임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