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기도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히로시마 생명의빛과소금(생명샘교회)교회 임동환 권기옥선 교사입니다.

그토록 길고 추운 겨울이 어둠의 터널을 통과한 것처럼 이제 화사하게 꽃이 활짝 피고 모든 것이 다시 소생하며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키며 이끌어가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주어졌음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께서 걸어가신 길은 고난의 길이었지만 우리들에게 생명의 길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시면 우리는 일어설 수 있음을 믿습니다.

기도동역자 여러분!

이제 이 땅 이 민족을 불쌍히 생각하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감성이 아닌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기도할 때에 이 땅 이 민족이 주님 품으로 돌아올 줄 믿습니다.

이제 이 곳에는 제4차 코로나가 다시 맹위를 떨치며 불안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이 코로나를 통하여 이제 이 민족이 주님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도록 두 손 모아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동역자 여러분!

섬기시는 하나님 나라와 가정과 기업이 더욱 왕성해지기를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 기도제목>

1. 행복한국어교실에 20-40대의 회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한류로 인하여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에 관심이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어교실 사역이 복음의 도구가 되어서 예수님의 제자가 늘어 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 최근 한국어교실에 입회한 사이토상 하야시상과 딸과 호소가와상이 열심히 참석하여 한국 복음성가와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전해진 복음의 말씀을 들을 귀 있는 자가 되어서 예수 믿게 하소서.

3. 교회가 있는 그린라이프 단지 자치회에서 제가 복리후생부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이곳 자치회 단지 생명들을 복음으로 잘 섬겨서 예수의 향기로 인하여 예수를 믿게 하는 귀한 복음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