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기도하는 동역자여러분!

히로시마생명샘교회(생명의빛과소금교회) 임동환 권기옥선교사입니다

지난날 동안에 수많은 일들 가운데서도 모든 것이 우리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하나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선교는 우리의 소망처럼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 아버지 하나님의 결실의 열매가 맺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옆에서 뛰니까 나도 모르게 이유도 모른채 같이 뛰는 모습으로 살아온 자신을 뒤돌아보며 회개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은 아직도 하나님의 때와 우리의 때를 구분하지 못하고 그저 빨리빨리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복음은 오직 말씀 안에 있음을 깨우치고 오직 말씀만 바라보며 선교하면서 사역하기를 두 손 모으면서 동역자 여러분들의 심령이 가난한 자의 기도를 기다립니다.

<< 기도제목 >>

1. 출석하는 유키상이 4년째 한 번도 결석하지 않고 출석하고 있지만 하나님께 예물을 바치지 않아서 지금까지 믿음을 지켜보았는데 최근 3개월 전부터 감사헌금봉투 위에 기도제목을 써서 감사예물을 바치고 있습니다. 이 생명에게 가장 합당한 때에 세례를 집례하고자 합니다. 이 딸이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며 믿음을 나타내며 살게하소서 기도해주세요

2. 깃가와상이 8년 만에 복을을 듣고 교회 출석한 지가 3개월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 번도 결석하지 않고 예배에 참석하고 성경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예물을 바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딸이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믿음의 딸이 되게 하소서.

3. 마리상이 먼 곳으로 이사간 후에도 가끔 절기마다 예배에 참여하고있는데 이 딸 아버지가 간암과 대장암으로 생명이 위태합니다. 이 아버지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죄인에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4. 권선교사가 오른쪽 귀가 아파서 자주 어지럼증을 느끼고 괴로워할 때가 많습니다. 속히 어지럼증이 예수의 피의 권능으로 치유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