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 교우님은 스스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50여년 전부터 영생교회에서 시작하셨지만

그 동안 일(조리사) 때문에 30여 년간 외국에서 생활하시면서

교회에 나갈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30여년은 교회 출석을 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 몸이 약해져서 귀국하신 후부터 신앙생활을 계속하고 계시는데

멀리에 있는 영생교회에까지 다니시기가 힘드셔서

집 가까운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두 따님은 모두 결혼하셔서 분가하셨고 현재 혼자 생활하고 계십니다.

전 교회인 영생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받아 봉사하기도 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강건해지고 늘 기쁨 가득한 삶이 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인숙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