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님 교우님은 박승님 집사님의 인도로 등록하셨습니다.
우리 교회 오시기 전 은석교회에 1년 정도 다니셨는데
교회가 멀기도 하고 몸도 불편하셔서 가까운 우리 교회로 오셨습니다.
파킨슨으로 몸이 불편하시는데도 신앙으로 사시려고 열심하고 계시며
1남 5녀의 자녀들은 모두 서울에 거주하시고
진흥하이츠에는 부군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
우리 교회에서 더욱 건강하시고 믿음의 깊이가 더해지는
복된 여생이 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순옥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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