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순 교우님은 유연숙 권사님의 인도로 등록하셨습니다.

정읍에서 직장생활하시다가 지난 4월 가게를 인수하여 개업하시면서

전주로 이사를 오셨습니다.

16년 전 남편과 사별하시고 아들과 딸을 홀로 양육하셨는데

아들은 아토피가 심해 다니던 회사를 잠시 쉬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딸은 회사에 다니고 계십니다.

오래전 안양에서 신앙생활하실 때에 집사의 직분을 받으셨고

그 이후 직장을 따라 여러 교회를 거쳐오셨습니다.

어려운 때에 개업하신 가게가 하나님의 은혜로 잘 되며

온 가족들이 믿음을 회복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사는 가정 되기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공임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