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이 권사님과 이인화 교우님은 스스로 결단하시고 등록하셨습니다.

두분은 오랜 친구로 같이 서서학동에 살고 계시고

함께 중부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 오셨습니다.

최선이 권사님은 권사의 직분을 받아 봉사하시다가 은퇴하셨고

약 35년 정도 신앙생활을 해오셨습니다.

이인화 교우님 역시 중부교회에서 집사의 직분을 받아 봉사하시다 은퇴하셨고

30년 이상 중부교회를 다니셨던 분입니다.

두 분 모두 3명의 자녀를 두셨는데 모두 결혼해서 이제 각각 혼자 생활하고 계십니다.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하시는 동안 더욱 강건하시고

하늘 기쁨 가득한 복된 여생이 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희 권사님께서 두 분을 섬기실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