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남 교우님은 안귀녀 교우님의 인도로 등록하셨습니다.

안귀녀 교우님의 둘째 따님이신 교우님은 어머님의 권고로 교회에 출석하고 싶으셨지만

그 동안 멀리 서신동에 살고 계신 관계로 교회에 나오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평화동으로 이사를 오시면서 교회에 나와 등록하시게 되었습니다.

부군께서는 교통사고로 10여 년을 병상에 누워 계시며

교우님께서 부군을 위해서 지극한 정성으로 간호를 하고 계십니다.

교우님께서는 오래 전에 잠시 교회를 다니신 적이 있으셨지만

그 동안 부군으로 인해 교회에 다닐 시간을 내지 못하셨습니다.

부군의 건강회복을 위해서 또 교우님의 신앙생활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랑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