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숙 교우님은 올해 62세로 윤용이 성도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이전에 교회 다녀보신 적은 없으시지만 주변에는 믿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얻으신 둘째 며느리께서 열심히 신앙생활하신 분으로 어머님을 강권하셔서 이번에 우리 교회에 등록하여 신앙생활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막내 시동생이 평택에서 목사님을 사역하고 계십니다. 아마도 남편도 목사님이신 동생의 기도로 곧 교회 나올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아들 두분은 모두 결혼하셔서 출타하시고 거산황궁아파트에 두 부부만 살고 계십니다. 신앙생활 잘 하시도록 기도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김판례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