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분 교우님은 백애자 집사님의 친정 어머님으로 백애자 집사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인후3동에 사시며 이미 우리 교회 경로대학에 열심히 출석하셨습니다.
결혼 전에는 주일학교 교사를 할 정도로 열심히 신앙생활하셨는데
믿지 않는 집으로 결혼해 가시면서 지난 50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셨습니다.
새롭게 신앙생활하시는 교우님의 앞길에 주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박공님 집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