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교우님은 김병님 집사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동서학동에서 남편과 아들(배준왕)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
금왕동에 있는 한 교회에서 6년 동안 신앙생활하셨고
집사의 직분까지 받으셨는데,
지난 여름부터 교회에 나가지 않고 쉬고 계셨습니다.
아들 준왕이가 교회에 가자고 조르는 바람에 그 동안 우리 교회에 나오셨고
오늘 우리 교회에 등록하시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곧 교회에 나와 신앙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온 가족 건강하시고 좋은 믿음의 삶이 되시기 기도합니다.

김금희 집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