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교우님은 강명랑 권사님의 부군으로
오늘 우리 교회에 등록해 주셨습니다.
강 권사님께서 오랫 동안 남편을 위해 기도하셨는데
이제 응답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박영진 교우님께서 권사님께서는 약속이 있으시다며
집에서 나오셔서 아들 박상원 교우님과 함께 교회에 오셨고
기쁜 마음으로 등록하셨습니다.
강명랑 권사님께서는 깜짝 선물을 하신 셈입니다.
박영진 교우님께서 등록하심으로 오랫동안 기도하셨던
3형제(박영진, 박영우, 박영수)가 지난 해와 올해 첫주일까지
모두 등록하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같은 역사가 귀한 가정과 가문에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잘 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나바로 박강수 장로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아들 박상원 교우님, 자부 이두희 교우님,
바나바 박강수 장로님, 부인 강명랑 권사님, 박영진 교우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