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인 교우님은 올해 72세로 김옥분 집사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등록해 주셨습니다.
김옥분 집사님을 비롯한 주변의 많은 분들이 권면하셨고
함께 살고 계신 아드님과 따님도 교회 다니시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우리 교회 경로대학에 출석하고 계십니다.
서서학동에서 아드님과 따님,
그리고 유치원에 다니는 손주딸과 함께 살고 게십니다.
15년 전에 잠시 교회에 다니셨던 적이 있었는데
부군의 직장 일 때문에 옮겨다시느라 신앙생활을 쉬셨습니다.
이제 남은 생애 우리 교회에 잘 정착하여 평안하고 행복한
여생이 되도록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지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