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은 교우님은 스스로 우리 교회에 등록해 주셨습니다.
다른 교회에 다니시다가 집 근처 가까운 교회에 다니시려고
우리 교회에 2달 정도 다니신 후에 오늘 결단하시고 등록하셨습니다.
남편과 온 가족이 함께 신앙생활하시는데
남편은 아직 마음이 결정되지 않아 함께 등록은 하지 못하셨고
아들 상혁이는 종학교 1학년, 딸 하영이는 초등학교 3학년으로
우리 교회 주일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전 교회에서 집사로 봉사하셨습니다.
친정 오빠가 서신동에서 목회를 하고 계십니다.
온 가족이 우리 교회에 잘 정착하여 큰 일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옥지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