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순 교우님과 이종식 교우님은
김선경 집사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등록해 주셨습니다.
두 분은 지금까지 한 번도 교회에 다녀보신 것이 없으셨습니다.
그런데 김선경 집사님께서 돌보미 사역을 하시면서
섬기시던 가족인데 집사님의 권유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셨습니다.
김금순 교우님은 올해 80세로 3년 전부터 다리가 몹시 불편하여
현재는 휠체어를 타시고 아드님이심 이종석 교우님께서 밀어 주셔야
활동이 가능하십니다.
교회에 오실 때에도 아드님께서 휠체어를 밀고 같이 오십니다.
귀한 가정에 이제로부터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복이 충만 하시도록
기도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바나바로 김선경 집사님과 서정일 집사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