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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2-06 22:20

안용우 교우님

글쓴이 : 안효관

12월 4일 우리 교회에 등록하신 안용우 교우님은 올해 연세가 65세이십니다. 지금 동서학동 동사무소 옆에서 부인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 마성자 집사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시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처음 나오셨는데, 앞으로 우리 교회에서 남은 생애를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가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교우님은 우리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안효관 06-01-28 20:39 안용우 교우님께서 우리 교회에 등록하신 지 2달도 채 되지 않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지난 1월 26일 갑자기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1월 24일 섬김의날 때 '굴비'를 갔다 드렸을 때만 해도 반갑게 인사하면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면서 손도 흔들어 주시고 전혀 이상이 없으셨는데 말입니다. 아드님 말씀에 의하면 예전에 큰 수술을 한 번 받으셨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갑자기 돌아가신 모양입니다. 아무튼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하시고 예수 믿고 가셨으니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안용우 교우님께서 우리 교회에 등록하신 지 2달도 채 되지 않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지난 1월 26일 갑자기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1월 24일 섬김의날 때 '굴비'를 갔다 드렸을 때만 해도 반갑게 인사하면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면서 손도 흔들어 주시고 전혀 이상이 없으셨는데 말입니다. 아드님 말씀에 의하면 예전에 큰 수술을 한 번 받으셨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갑자기 돌아가신 모양입니다. 아무튼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하시고 예수 믿고 가셨으니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