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옥 교우님은 스스로 결단하시고 오늘 등록해 주셨습니다.
5년여 전에 성당에 1년쯤 다니셨는데
교회에 다니고 싶으셔서 몇 달 동안 우리 교회에 다니셨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우리 교회 옆을 지나다니시면서
우리 교회에 와 보고 싶으셨던 차에
얼마 전부터 남편과 함께 신앙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지금 남편은 대성동에 있는 교회에 출석하고 계십니다.
남편의 건강이 좋지 않아(허리디스크) 멀리까지 교회에 다니시기가 불편하여
남편도 우리 교회로 교회를 옮기실까 기도중이라고 합니다.
백희옥 교우님은 현재 장애인 시설에서 요양사로 일하고 계십니다.
고3인 딸 하정이와 중3인 딸 수현이와 함께 진흥하이츠에 살고계십니다.
우리 교회에서 아름다운 신앙의 삶을 살아가시도록
또 남편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자 집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