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은 교우님 역시 오선희 권사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이효은 교우님은 오 권사님의 둘째 며느리이십니다.
지난 11월 14일에 오 권사님의 둘째 아들 태완 군과 결혼을 하셨습니다.
이효은 교우님도 전에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셨지만
결혼을 앞두고 교회에 잘 출석하셨고,
결혼 후에 온 가족이 함께 신앙생활하기 위해서 오늘 등록을 하셨습니다.
이효은 교우님은 부군인 태완 씨와 함께 우체국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두 분 역시 좋은 믿음의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희 권사님께서 장문경 교우님과 함께 이효은 교우님의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