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석-안순화 교우님은 스스로 결정하시고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채윤석 교우님은 신앙생활하신지 약 7년 정도 되셨고
안순화 교우님은 오래 신앙생활하셨으면 집사의 직분도 받으셨는데
그동안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여러 곳에 다시다가
채솔(딸)과 채플린(아들)이 우리 교회 토요학교에 다니면서
우리 교회에 등록하시기로 결정하시고 함께 신앙생활하시게 되었습니다.
채솔이는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고, 채플린은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채윤석 교우님은 오늘 일하러 나가셔서 교회에 출석을 하지 못해
사진을 같이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교회에 잘 정착하며 믿음의 뿌리가 깊어지고
아름다운 신앙의 열매가 풍성해지는 복된 가정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연임 집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