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순 교우님은 이선희 교우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이전까지는 교회에 한 번도 다녀보신 적이 없으셨는데
이선희 교우님의 권유와 따님의 권유로 신앙을 갖기로 하셨습니다.
서서학동에 부인이신 오금주 교우님(오늘 등록)과 함께 살고 계시고
어린 손주 두 명(7살 다현이, 4살 주호)을 양육하고 계십니다.
며느님께서 세상을 떠나셨고, 아들은 중국에 가 계시기 때문에
72세이신데도 손주를 맡아 기르고 계십니다.
우리 교회에서 남은 생애 행복한 신앙을 소유한 믿음의 사람으로
복되게 살가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윤혁 집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