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경 교우님은 스스로 마음에 결단하시고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몇 달 전부터 우리 교회 새벽기도회에 출석하시어 기도하셨는데
우리 교회가 어렸을 적에 다니셨던 교회와 분위기가 비슷하여
마음에 평안하시다고 하여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하시기로 하셨습니다.
부산 출생이신데 10여년 전에 전주로 이사를 오셨고
전주로 오시면서 어렸을 때 가졌던 신앙을 회복하시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10여년 신앙생활하시면서 조용히 다니셨기에
아직 직분을 받지 못하셨습니다.
결혼한 딸과 함께 사시면서 손주를 돌봐주고 계십니다.
올해 연세가 66세이신데 늘 밝게 웃으시는 모습 때문인지
연세보다 훨씬 젊게 보이시고 젊게 사시는 분이십니다.

강명랑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