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교우님은 스스로 결단하시고 오늘 등록하셨습니다.
교회 근처 식당을 운영하시는 교우님은
지난 찬양축제 때에 우리 교회에 오셔서 색스폰을 연주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교우님은 예전에 교회를 다녀보신 적이 없으시지만
둘째 달 서진이가 먼저 우리 교회 아동부에 출석하게 되었고
교우님들이 식당을 왕래하면서 전도하여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부인과 큰 딸도 함께 출석하여 온 가족이 신앙생활하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대성 교우님은 음악에 조예가 깊어
식당 옆에 색소폰동호회 사무실을 차려 운영할 정도입니다.

현웅 장로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