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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0 11:18

김한나 교우님 <11월 20일 등록>

글쓴이 : 전주남성

김한나 교우님은 스스로 우리 교회에 등록해 주셨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신앙생활하셨고,
전 교회에서도 집사의 직분을 맡아 수고하셨는데
우리 교회 근처로 이사오시면서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현재 진흥하이츠에서 남편과 딸 혜지, 아들 재선이와 함께 살고 계십니다.
남편도 예전엔 교회에 다니셨는지 지금은 쉬고 계시지만
시댁이 모두 신앙인의 가정이기에 곧 남편도 교회에 나오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딸 지혜는 평화동에 있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고
아들 재선이와 함께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믿음의 뿌리가 깊어져 더욱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김금희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