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녀 교우님은 강명랑 권사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오랫 동안 불교 신앙을 갖고 계셨는데 우리 교회 경로대학에 출석하시면서
교회에 다니시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권사님의 권면으로 결단하시고
이제부터 열심히 교회 다니시기로 하셨습니다.
올해 연세가 82세이시며 아직 미혼이 아드님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
아드님도 전에 우리 교회에 잠까 나오신 적이 있으셨는데
이제 곧 아드님도 함께 신앙생활하실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교우님께서 우리 교회에서 좋은 믿음의 벗들을 만나시고
행복한 여생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도자이신 강명랑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