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기-정은희 교우님 부부는 스스로 결단하시고 우리 교회 등록해 주셨습니다.
몇 주 동안 우리 교회에 출석을 하신 후에 결정하신 것입니다.
남편 강석기 교우님은 허리 디스크로 오랫 동안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부인 정은희 교우님은 약 6년 정도 교회에 다니시다가
지난 2년 동안은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계셨습니다.
정은희 교우님께서 수술을 받으셔야 하는 상황에서 교회에 나와 기도를 받으시고
수술보다는 약물로 치료하기로 진단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특히 정은희 교우님은 어렸을 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으셨고
지금도 시력이 약간만 남아 있어서 사물을 보시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두분이 우리 교회에서 아름다운 믿음을 키워가시고
남은 여생이 더욱 강건하시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희자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