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란 교우님은 김성례 집사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몇 주 계속해서 우리 교회에 나와 함께 예배를 드리셨는데
집사님의 권면으로 오늘 등록을 하셨습니다.
신앙생활하신 지는 4년 정도 되셨고 바울교회에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얼마 동안은 교회 출석을 하지 않고 집에서 예배를 드리시다가
교회를 찾는 중 우리 교회에 오셔서 마음을 정하시고 등록하셨습니다.
교동에서 대학교에 다니는 딸 둘과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계십니다.
우리 교회에 잘 정착하셔서 큰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랑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