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라 자매님은 스스로 결단하고 우리 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 친구의 전도를 받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였고
고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학교 기숙사 가까이에 있는 교회에 출석하였다가
대학에 입학하면서 집 가까운 우리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흑석골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올해 예수대학교 간호학과에 입학한 대학 새내기이기도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믿음을 잘 키워 좋은 간호사로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돕는 귀한 일꾼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인숙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