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관-이효남 교우님은 스스로 결단하고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교회당 근처에 있는 빌라에 살고 계시는데

이효남 교우님께서 10여년 전에 쓰러지신 후 8년여 동안 병원생활을 하셔야 했고

부군인신 고재관 교우님께서 부인을 간병하고 계십니다.

지금도 몸이 많이 불편하시어 휠체어를 타고 교회에 나오십니다.

부인은 처음 교회에 나오셨고

남편은 부인이 병원에 계시는 동안 잠시 교회에 나가신 적이 있으십니다.

직장에 다니는 딸과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이 있습니다.

건강 회복을 위해서, 그리고 믿음의 뿌리가 내려기질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희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