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순 교우님은 스스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부군이신 고광영 목사님께서 지난 2016년 1월 27일 아프리카 우간다로 선교를 위해서 출국하셨고,

사모님이신 박양순 교우님과 고요벨(초등학교 4학년), 고요엘(초등학교 2학년)이 한국에 남아 있습니다.

고광영 목사님께서는 아직 정식 파송을 받진 않으셨지만

우간다에 가셔서 선교사역을 위해 준비하시기 위해서 먼저 출국을 하신 것입니다.

사모님께서 생계를 책임지시며 아이들을 양육하고 계십니다.

사모님께서는 현재 전북대학교에서 직원으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귀한 가정에 하나님께서 뜻하신 바가 이루어져 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옥 교우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