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교우님은 스스로 결단하고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20대 때에 신앙생활을 하시며 침례도 받으셨는데 그 동안 쉬고 계시다가

신앙생활이 그리워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게 되었습니다.

평화동에서 부군과 딸 셋이 살고 계시며 시댁이 모두 신앙생활하시는 가정입니다.

부군과 딸들 역시 예전에 신앙생활을 하셨는데 지금은 쉬고 계십니다.

온 가족이 다시 신앙을 회복하여 천국의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수 교우님의 인도로 등록하신 최순주 교우님은 처음 신앙생활을 하신 분입니다.

진흥하이츠에 25년 동안 살고 계셔서 교회에 아시는 분들이 여러 분 계십니다.

남편과 두 따님도 신앙생활을 한 번도 해 보신 적이 없으시지만

교우님을 통해서 모두 구원받은 은혜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두 분을 위해서 강명랑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