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B 교우님은 지금 83세이신데 지금까지 불교 신앙을 갖고 사셨습니다.

우리 교회 경로대학에 오랫동안 다니셨고

지금 가나안 복지센터에서 주간보호를 받고 계시는데

담당요양사님이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으로, 그분의 권면을 받고

교회에 출석하여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자녀들은 모두 결혼하셨고, 현재 교회 근처에서 홀로 생활하고 계십니다.

예배와 신앙생활을 낯선 모습일텐데

남은 생애 더욱 신앙안에서 하늘의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공임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