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수 교우님은 부인이신 오선희 권사님의 인도로 등록하셨습니다.

오 권사님께서 평생 기도하셨는데 이제야 결실을 맺으셨습니다.

고가구<특히 고책을 다루심)를 모으시고 판매하시면서

너무 바쁘게 사시느라 교회 나오실 틈을 찾지 못하셨는데

이제는 마음에 정리를 하시고 등록하시게 되었습니다.

유종수 교우님의 두 아들 가정도 우리 교회에 다니시는데

유태호-장문경 집사님과 유태완-이효은 교우님의 가정입니다.

이제 남은 생은 주님과 함께 기쁨과 행복과 평안을 누리시는 삶이 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윤혁 장로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