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환-이승미 교우님은 스스로 결단하고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장덕환 교우님은 군대에서 세례를 받으셨고, 이승미 교우님은 더 일찍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전주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오랫동안 쉬고 계셨습니다.

그러다가 임정옥 집사님의 권유를 받고 다시금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기로

다짐하시고 몇 주 우리 교회에 다니시다가 등록을 결심하시게 되었습니다.

큰 아들 성현이는 얼마 전 군에 입대하였고

딸은 중학교 때까지 신앙생활을 하다가

고등학교(성심여고)에 들어간 후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있으며

막내인 도현이(남초등학교 1학년)는 현재 아동부에 등록하여 출석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한 신앙생활에서 하늘의 기쁨을 맛보며 주님의 제자로 성장해 가며,

온 가족이 함께 신앙생활 잘 하는 가정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덕환 교우님은 류철 장로님께서,

이승미 교우님은 최순옥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