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애 교우님과 박민지 교우님은 스스로 결단하고 등록하셨습니다.

이정애 교우님은 교대 정문에서 꽃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며

기린봉교회에 다니시다가 집 가까운 교회에 다니시기 위해서

오랫 동안 우리 교회에 다니셨는데 오늘 등록하시게 되었습니다.

기린봉교회에서 집사의 직분을 받아 봉사하셨던 분입니다.

박민지 자매님은 이정애 교우님의 딸로 엄마와 함께 기린봉교회에 다니시며

찬양대에서 봉사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지금은 서신동에 있는 치과에서 치위생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두 분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가득하시며

이정애 교우님의 부군께서도 함께 신앙생활하시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김순자 교우님은 이정애 교우님의 권면으로 등록하셨습니다.

이전까지 교회에 다녀보신 적이 없으신데 큰 결단을 하셨습니다.

이제 믿음의 길에 들어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셨으니

주님의 크신 은혜 가득하시며 교우님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교우님은 (주)하림에 다니고 계십니다.

세 분을 위해서 박준희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