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임 교우님은 12구역 최만순 교우님의 따님으로

어머님과 권사님의 권면으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신앙생활을 하신 적이 없으셨는데

등록 전 몇 주 동안 우리 교회에 다니신 후에 오늘 등록하셨습니다.

매일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신 어머님을 위해 간병하시는 효녀이십니다.

슬하에 두 따님은 모두 결혼하여 큰 따님은 진주에,

작은 따님은 평화동에 살고 계십니다.

처음 접한 신앙생활에서 하늘 기쁨을 누리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랫 동안 교우님과 잘 알고 계셨고 신앙을 권면하셨던

강명랑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