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권 - 박난향 교우님은 스스로 결단하고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두 분은 오랫 동안 신앙생활하신 분으로
다른 교회에 다니시다가 마음에 힘든 일들을 겪으신 후
약 4년 전부터 우리 교회에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셨습니다.
이번에 등록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하시고 등록해 주셨습니다.
두 분 모두 전 교회에서 집사의 직분으로 받아 봉사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자녀로 1남 1녀가 계신데 모두 결혼하셨습니다.
특별히 기도해 주실 일은 부인 박난향 교우님이
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으시다가 암이 발견되시어 암수술을 받으셨고
이제 항암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힘든 항암치료도 잘 받으시고 건강을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윤혁 장로님 - 백옥순 권사님께서 바나바로 섬겨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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