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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7-0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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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가 올릴지 몰라 여기다가 써봅니다. (소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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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제광
 조회 :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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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성교회 바로 앞에 지니빌2에 거주하고 있는 전주교대 3학년 학생입니다.
제 의견을 밝히기 위해 일부러 실명으로 글을 씁니다.
지금 이 시간도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바로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 이웃에 대한 피해에 대해서 무관심 한 것 같습니다. 새벽 5시에 울려퍼지는 노래 소리는 저로 하여금 잠을 들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매일 노래소리가 들리는 것은 아니지만,
곤히 자고있을 새벽 5시에 깨면 상쾌한 기분은 아닙니다. 오히려 다시 잠을 청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기도 합니다. 그 소리에 잠을 잘 이룰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한번은 너무 시끄러워서 밖에 있는 분께 창문으로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 순간만 해결될뿐 결국 다시 노래는 울려 퍼집니다.
상식적으로 5시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잠을 자고 있을 시간 입니다. 그 시간에 그 큰 소리를 밖으로 내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잠을 못자게 하는 행위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시험기간때 피해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보았더니, 방음에 대한 대책을 하나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더욱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창문이라도 닫던가 혹은 그 입구쪽에 있는 스피커를 좀 그 부분만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최소한의 방책은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종교와 관련이 되어서 제가 무조건 하지 말라고는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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