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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1-26 15:18

예찬,예승엄마예요

글쓴이 : 구순희

목사님,사모님~
평안하시죠 늘 가고싶으면서 먼곳이라 마음뿐이네요
벌써 요한이가 대학생~ 이젠 멋진 청년이 되었겠네요 예나랑넘보고싶네요
세월 정말 너~무 빨라서 싫은것 같아요 함께사역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죠
울목사님도 외국인근로자 사역으로 넘바빠서 하숙생도 아닌 잠만자고 가는곳 같아요
기회되시면 영덕으로 함놀러오세요
새해는 더 강건하시구요 사랑합니다



김인옥 10-01-27 10:09 반가와요 사모님 가족 모두 건강하시죠? 우리 요한이 예나만 아니라 예찬 예승이도 많이 컸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인터넷이 우리에겐 정말 좋은 것인데 ~ 목사님은 여전히 청년처럼 일하시나봐요.만나면 참 할 얘기도 많을 것 같은데. 만날 날을 기대하며 살게요.모두 주 안에서 행복하시고 강건하세요.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반가와요 사모님 가족 모두 건강하시죠? 우리 요한이 예나만 아니라 예찬 예승이도 많이 컸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인터넷이 우리에겐 정말 좋은 것인데 ~ 목사님은 여전히 청년처럼 일하시나봐요.만나면 참 할 얘기도 많을 것 같은데. 만날 날을 기대하며 살게요.모두 주 안에서 행복하시고 강건하세요.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