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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7-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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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덕기
 조회 :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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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동포 어울리기 한마당 일일 찻집 및 북한 음식 나누기
탈북동포 피아니스트 독주회
일 시 : 2007년 8월 17일(금요일) 오전 10시-19시
장 소 : 갤러리아 웨딩홀 3층 컨벤션홀
주 관 : 전북새터민공동체, 전주문화원
피아노 독주회 (특별순서)
장 소 : 도청 강단
일 시 : 2007년 8월 17일 오후 7시30-9시
피아니스트: 한세대학교 교수 김철웅(탈북동포)
프로필:
이 름 : 김 철 웅
출 생 : 1975년
직 업 : 피 아 니 스 트 ( 다움검색창에서 피아니스트 김철웅을 치고 들어가면 많은 내용이 있음)
학 력 :
평양음악무용대학
러시아 샹트페테르부르크음악원
차이콥스키국립음악원 졸업
경 력 : 한세대학교 음대 교수
수 상 :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피아노부문 입상
특이사항 : 북한에서 귀순한 피아니스트
협력기관 및 단체 : 전북도청,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전북인권선교협의회, 사회선교연대
김철웅교수에 대하여.....
북한에서 1% 상류층 생활했던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
8살에 이미 평양음악무용대학 예비 피아니스트로 선발될 정도로 북한에서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그는 천재라고 불리는 음악 신동이었다. 8살의 어린 나이에 약 6000명의 지원자 중 단 9명을 선발하는 북한 최고의 평양음악대학에 입학했다.
피아니스트 김철웅은 평양 음악무용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후 평양 국립교향악단에서 활동했다.
김철웅 교수 약력 : 평양 음악무용 대학 한세대학교 음대교수
5. 김철웅 교수 약력 : 수상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분 입상
* 8세에 평양음악무용대학 피아노과
* 평양음악 무용대학 피아노과 졸업
*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콩클피아노 부문 입상
* 평양국립교향악단 피아니스트
* 평양예술단 단장
* 한세대교수
취지 목적:
남북동포 어울리기 한마당으로 문화를 나누기 위해 오전 11-12시와 오후5-6시에 공연을 준비하였으며 일일 찻집과 북한 음식을 만들어 나눔으로써 남북동포가 어울리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특히 이득금으로 탈북동포들의 생활이 안정되게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일 찻집을합니다.
우선 전주시 기독교 연합회와 전북인권선교협의회, 그리고 사회선교연대가 협력하여 새터민을 돕는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국가가 주는 혜택은 1900만원이 전부라고 하는데, 그 가운데 1300만원으로 주택 전세금으로 하나원에서 나올 때 제외하고, 300만원은 1년에 걸쳐서 생활비로 나오며 입주 시 300만원으로 자립의 길을 걸어야 하는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이렇게 열악한 경제적 상황에서 제3국을 통해 들어오면서 브로커비용으로 300만원에서 700만원을 주고나면 몇개월을 빈손으로 살면서 벌어야 하는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이들이 지금 남한 땅에서 가장 가난한 이웃 중 한 부류로 생활하며 남한의 3D 업종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인데 냉장고가 없어서 신음하는 가정도 있고, 의식주는 정부의 보조로 최소한으로 채워지지만 각종 필요 경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자신들이 수십 년 살던 북한의 제도와 삶을 버리고 전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와, 온갖 바뀐 세상을 경험하고 체험하면서 두려움과 스릴 속에 새로운 꿈을 펼치려고 마치 떨리는 마음으로 비상하려고 준비 중인 새처럼 보입니다. 이 연약한 동포를 돕기위한 일일 찻집과 음식 나누기행사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문화공연
시간: 오전 11시-12시
오후 5시- 6시
장소: 겔러리아 웨딩홀
사회: 양 두환 목사, 최 화숙 전도사
차 례
1) 인사말- 김 진향
2) 합창- 곡명 - 안녕하세요 다 같이
3) 손풍금 연주 - 김 정순
4) 독창- 곡명- 도시처녀 시집가요 유 영애
5) 가야금 연주 안 영희
6) 북한 학생 중창
7) 피아노 독주 김철웅교수
8) 중 창 팀원중
9) 장고 , 판소리 정인순
10) 독창 김 희선
11) 전주소리꾼 - 판토마임 - 매직 중에서 초청
12) 바이올린 독주 최 화순
13) 합 창 곡명- 우리의 소원 다같이
2007년 7월 26일
전주시기독교 연합회 새터민위원회 위원장
전북새터민 공동체
대표 최덕기목사
(063-255-5420,010-2447-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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