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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9-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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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다현
 조회 : 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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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평안하신지요.. 헤헤
아침에 문자 보낸걸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홈페이지를 찾아와서 사진도 보고 글도 읽고 하다가,
가기 전에 이렇게 방명록을 쓰고 갑니다^ ^
여전히 너무너무 좋아보이는 목사님과
여전히 아름다우신 사모님..
요한이와 예나 모두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_ ㅠ...
전주.. 언제 한번 갈 수 있을까요?
한번도 가본 적 없는 곳인데..
TV에서나 잡지에서나 아니면 길가다 전주 라는 단어만 들려도 목사님과 사모님이 먼저 떠올라요.. 헤헤
이제 저 3학년 2학기예요.. 빠르죠? ㅠㅠ
저는 시간이 너무 빨라서.. 감당이 안된답니다 ~
ㅠㅠ 본격적으로 언어치료를 하고 있어요 -
제 아동이 저를 좋아하고 잘 따라줘서,
치료도 쉽고 빨리 치료가 되는 것 같아요 .. 헤헤
부족한 초보치료사를 위해서, 헤헤
기도부탁드려요 ~
저도 목사님. 사모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ㅎ
물론 기도 하고 있구요~^^
앞으로도 늘 평안하고 행복이 가득넘쳐나길 기도할께요 ,
헤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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