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20년 베테랑 어부인 베드로가 고기를 한마리도 못 잡자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여
순종하여 그물을 던졌더니 그물이 찢어지도록 물고기가 잡힌 일화를 배경으로 쓰여진 곡입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난 이후 베드로는 예수님께 무릎을 꿇고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 입니다." 라는 고백을 합니다.
어부로서 잔뼈가 굵은 어부가 일면식도 없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그물을 던졌다는 것도
놀랍고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순수한 영혼을 가졌다는 것도 놀랍니다.
말씀에 의지하고, 순종할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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