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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7-06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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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백충현
 조회 :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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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십자가에 매달린 주님을 보면서도
작식품으로 보았습니다.
그 고통은 생각질 않했습니다.
아니 못했습니다.
.
더구나
지극한 사랑속에 숨어있는
그 고통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아들 딸 은혜로 커워 !
며느리, 사위 사는 것 보면서
손자 손녀 커가는 모습에서도
때론
!
이렇게 속으로 아픈데!
주님의 큰 사랑 !
조금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십자가에 달리셔서 !
애타며 바라보고 계시는 !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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